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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Pelikan 4001 - Blue Black
이름: * http://www.metalman.co.kr

등록일: 2017-04-23 17:03
조회수: 3050 / 추천수: 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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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고집했던 몽블랑 Toffee Brown을 비우고
처음으로 파란잉크를 채웠다. Pelikan 4001.
잉크 한방울도 내게 작지않은 시간을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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