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새 작업실 #061212
이름: * http://www.metalman.co.kr


등록일: 2006-12-15 02:21
조회수: 6616 / 추천수: 1449


1년만에 내 작업실을 다시 만든다.

페인트 칠을 하고,

벽을 만드는 목공사,

전기배선, 상수도와 하수도의 배관,

이제 이삿짐 들어올 준비를 끝냈다.

지난 1년. 좋은 시간일 수 있었건만,

얻은 것이 적지 않았지만,

잃은 것이 너무 크기에

착찹한 기분을 접을 수 없다.

이제서야 아주 작은 설렘이나마 갖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아직

아무 것도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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