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어떤 사진 한 장에서
이름: * http://www.metalman.co.kr


등록일: 2005-03-23 03:09
조회수: 6194 / 추천수: 1200
링크: 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f=A&t=408662

인터넷의 사진동호회에서 낯선, 혹은 매우 낯익을 사진 한장으로 아우성이다.

과연 외설과 예술의 분간하기 힘든...

타인에겐 외설의 눈으로 보여지는, 그러나

본인에겐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고, 미화한 최선의 예술은 아니었을까.

스스로 작품이라 하고,



문명인이길 교육받고,  그렇게 현대인으로 살아가면서,



어느 날... 스스로  동물로서의 본능을 문득 향수하는 것이.

현대인이 가슴 속에 품을 수 있는 불가능한 갈망이 아니라면,

그것은 충분히 예술의 대상은 아니었을지.

과연 섹스라는 것이 우리에게 일탈이고, 외설인가.

상상으로, 일상으로... 보편적인 것은 아니었을지.

사진은 그런 것 아니던가.

누구에게든 가능한 일상이라면,

과연 외설은 없다..

이 사진 한 장과 그것에 대한 요란스런 논란들에서

아직 버리지 못하고, 길들여진 것들.

그러한 것들을 발견할 수는 없을까.


그것이 아마츄어든, 프로작가이든

내가 놓여진 곳이 어딘지를 생각하는 것.

당연한 시각은 아닐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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