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손가락
이름: * http://www.metalman.co.kr


등록일: 2007-07-18 02:30
조회수: 5183 / 추천수: 1236


지금까지 나의 손가락은 더듬이였는지도 모른다.

만지고, 더듬고,

감싸쥐면서,

손가락으로 접촉했던

느껴질 수 있던 모든 촉감의 것들을,

그 미끄럽고 질펀한 질감까지도.

스스로 느끼고, 기억하기도 하고,

대뇌로 기억으로 남겨준 손가락들.

이제

그 손가락들이 마디마디 단단하게.

도구를 닮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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