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초 활발하게 활동했던 폴란드의 블랙스미싱 교수 Mr. Vonkan의 작품들을 찾아 나섰다.
그는 폴란드의 브로츠와프를 중심으로 폴란드의 전 지역과
러시아 독일 등 유럽의 전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작가이며,
폴란드 대장장이들의 전설같은 존재로서 자부심의 대상이기도 하다.
아르데코시절의 독특한 양식도 엿보이고.
그만의 독특한 상상의 동물들이 등장하고
왠지 어두우면서 묵직한 그러면서도 단단한 Vonka만의 분위기를 발견할 수 있었다.
유럽에서 볼 수 있는 많은 형태들 중에서 매우 특별한 형태와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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