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lman.co.kr

2004. 08. 28. am 3: 30

나는 무엇을 낳을까.
무엇이 옳은지를
잊었다.
길을 잃은겐가.
망각. 아니..
내가 버렸다.
창문 앞에서
담배를 피운다.
연기가
심장에 박힌다.
꿈이 아니다.
그렇게 간절이도
원해보지만,
항상 꿈이 아니었다.
연필을 깍는다.
이제서야 안다.
꿈꾸고 있지 않음을
그것은 이미
오래전에
내가 등진 것이었다.
남자는 다시 여행을
떠난다.
나는 무엇을 낳을까.

-- photo & poem by metal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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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4. 08. 28. am 3: 30

정물/풍경

사진가: * http://www.metalman.co.kr

등록일: 2004-08-28 13:21
등록시간: 2004-08-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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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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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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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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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와 건이

200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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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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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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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17# 가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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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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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5

050827# 낙산마을2

2005-08-29

050825# 낙산하늘 2

2005-08-29

050827# 낙산마을

2005-08-29

세상의 가장 밑바닥으로 통하는 입구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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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가장 밑바닥으로 통하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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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5

마주친 어떤 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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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 10 :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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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여름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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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여름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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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 03 :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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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態 #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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便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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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休)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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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종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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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ON THE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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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점령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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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몽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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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골목 01

2004-03-02

한계령에서

2004-05-07

사진 # 골목 01 + 시 # 누군가 나를 떠날 때가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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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문

200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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